Forum Type:
2024 제3회 정기포럼
Schedule:
2024.10.05(토)
오후 1시 30분 - 오후 5시 30분 (4시간)
Location:
dmp 건축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Participants:
전국의 건축 관련학과 학생 40명
건축과 예술은 주로 함께 논의되는 분야로, 미묘하게 서로 같은 듯하면서도 또 분명히 다른 지점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파빌리온은 이 두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건축과 예술 그 모두의 방향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무언가로 인식되는데, 과연 파빌리온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설치 조형물, 파빌리온, 그리고 건축물.’ 우리는 조형물로부터 파빌리온, 건축물로부터 파빌리온을 상대적으로 구분짓고 또 통합하며 파빌리온이 무엇인지 더욱 명확히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파빌리온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건축가와 설치 미술가의 서로 다른 (혹은 같은) 시각으로 풀어가며 ‘미술과 건축 사이에 어떤 것’으로 읽혀지는 파빌리온의 정의와 기능은 무엇일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우리에게 어떤 것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의제는 건축과 예술이라는 두 분야가 함께 맞닿은 지점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며 2부 라운드테이블을 열어보는 시간입니다. 건축 전공의 학생들은 예술에 대해,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건축에 대해 간략히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의제로 건축과 예술의 공통분모를 공유함으로써 청중들이 파빌리온의 건축적/예술적 측면들을 자연스럽게 연상해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두 번째 의제는 조형물, 파빌리온, 건축물이라는 세 개념들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조형물, 파빌리온, 건축물이 서로 어떻게 구분되거나 통합될 수 있는지 토론하고, 이들이 어떤 관계를 맺으며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을지 논의합니다. 담론의 끝을 파빌리온으로 좁혀가며 해당 의제를 통해 청중들이 파빌리온을 보다 통합적으로 이해하며 그 확장된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 의제는 두 번째 의제로 구체화된 파빌리온의 정의와 기능 등을 토대로 파빌리온에 잠재된 여러 가능성들을 논의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현재 파빌리온들이 주로 어떤 가치를 지니고 기능하고 있는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 이어 미래에는 어떤 파빌리온들이 또 등장할 수 있는지 상상해봅니다. 패널리스트와 청중들이 그리는 그 다음 파빌리온의 가능성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포럼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최 및 주관

전국학생건축포럼 생각지대
패널
양수인 건축가
천대광 작가
모더레이터
이하정 (생각지대 대외운영부 운영이사)
이재훈 (생각지대 대외운영부 운영진)
임태준 (생각지대 대외운영부 운영진)
협조

dmp 건축